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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美FDA, 19일 中에 첫 해외사무소 개설
등록일 : 2008-11-18    조회수 : 3232

FDA, 19일 中에 첫 해외사무소 개설

중국산 제품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번 주 안으로 중국산 식·의약품 검사를 위한 중국 현지 사무소 3곳을 개설할 예정이다.

FDA
가 해외에 사무소를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보건부와 FDA에 따르면 중국 현지 사무소들은 오는 19일 베이징에 들어서는 것을 시작으로 광저우와 상하이에 각각 개설될 예정이다.

중국 사무소에는 직원 13명이 파견될 예정이나 그들의 역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마이클 리빗 미 보건장관은 지난주 성명을 발표해 "중국 내 FDA 사무소를 개설함으로써 좀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미국과 중국, 양국의 소비자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피력했다.

최근 중국에서 수입된 항응고제 헤파린을 사용한 미국인 81명이 사망하고 어린이용 침대와 장난감이 대거 리콜되는 등 중국산 제품에 대한 안정성 논란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FDA의 해외 사무소 개설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리빗 장관은 중국에 이어 인도와 중앙아메리카에도 FDA 해외 사무소를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연합뉴스
 

2008/11/18 00:09:24

*출처 : E 헬스통신(www.e-heal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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