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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미국 FDA 전문가 방한 한국패류위생관리 한·미 합동 평가실시
등록일 : 2006-04-13    조회수 : 2471
패류 생산지에서부터 가공공장까지 위생평가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는 2006년 3월 20일~4월 6일까지 주요 패류 생산지인 경남 통영과 전 남 여수일원에서 미국 FDA 소속 패류위생전문가 2명이 방한하여 정부, 관련단체 및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 패류위생관리에 대한 한·미 합동평가를 실시한다\" 고 밝혔다. 동 평가는 패류 가공품의 미국 수출을 지속하기 위하여 실시되는 것으로 한·미 양국은 수출용패류생산지정해역과 패류가공공장의 위생관리 실태에 대하여 매 2년마다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합동평가는 미국에서는 FDA가, 우리나라에서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지방해양수산청, 지방자치단체, 해경 및 수협 등 관련단체와 대미 수출 굴가공 공장 등이 참여한다. 특히, 금년도 합동평가 대상인 지정해역에 대한 평가결과는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 EU 등지로의 패류 수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그 동안 각 기관 및 단체별로 위생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 왔으며, 평가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검토한 후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미국 FDA는 수입 패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수출국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수출국의 패류생산해역 및 가공공장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우리나라와는 패류위생협정(’72) 및 양해각서(’87)를 체결한 바 있으며, 2005년도 대미 굴 수출량은 3,717톤(18백만불, 전체 굴 수출의 33%)이었다. 발췌: 국립수산과학원 http://www.nfr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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